당왕동 쌍용 아파트는 대우1차 아파트와 더불어 안성지역 대표 브랜드로 오랜동안 명성을 유지하여 왔습니다. 평형구성이 대우는 27평,쌍용은 32평형이 주요 평수라는 점만 다를뿐 거래량 및 시세변동 추이가 아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냅니다.
2011년 |
2012년 | |||||
70.97(27) |
84.96(31) |
70.97(27) |
84.96(31) | |||
거래량 |
상반기 |
4 |
8 |
상반기 |
6 |
10 |
하반기 |
6 |
7 |
하반기 |
3 |
4 | |
합계 |
10 |
15 |
합계 |
9 |
14 | |
기준층평균가 |
상반기 |
12,488 |
14,495 |
상반기 |
13,990 |
16,806 |
하반기 |
12,367 |
14,691 |
하반기 |
15,167 |
17,217 | |
비선호층 |
13,567 |
13,100 |
16,100 | |||
기준층최고가 |
13,500 |
15,200 |
15,200 |
17,900 | ||
기준층최저가 |
9,600 |
14,000 |
13,000 |
15,000 |
역시나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매매가가 상승한것으로 나타납니다. 지난해와 올해 거래량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정부정책이나 개발호재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실수요자 거래 임을 알수 있습니다. 대우아파트와 마찬가지로 32평의 상승폭이 약3000만원 가량 오른것으로 분석되며, 27평형의 경우는 대우아파트 보다는 상승폭이 좀더 큰것으로 나타납니다. 대우보다는 조금 더 유리한 학군수요 때문인것으로 분석 됩니다.(하반기 매매가가 강세인점)
2013년은 먼저 작성한 글에서 처럼 여러가지 변수, 특히 신규분양아파트의 낮은 분양가의 영향으로 상승세는 주춤 할것으로 판단되지만 여전히 매물이 귀하고 절대수요층이 존재 하기 때문에 현재 2012년말 가격을 한동안은 유지해 갈것입니다. 27평형 1억4500~1억5000만원/32평형 1억7000~1억7500만원 에서 거래가 이뤄 질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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